많은 남자들이 탈모 때문에 고민합니다. 유전성 탈모라면 프로페시아로 잘 알려진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계통의 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프로페시아 혹은 아보다트 등의 약으로 최대한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을 기대하는데, 아주 효과가 좋은 경우 머리카락이 나고 다시 비었던 곳이 채워지는 곳도 있습니다.

 

 

위 사진의 환자분은 저희 미국 병원 환자분이신데, 2년 동안 프로페시아를 열심히 복용하셨습니다.  2년 전에 비해 M자 탈모 부위가 채워지고 헤어라인도 내려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완벽한 복구를 기대하고 약을 복용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약물 반응이 매우 좋으면 많이 복원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걱정되서 약 복용을 시작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진료 시에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가역적이므로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최악의 상황은 약을 중단하는 것 외에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작용 발생 시에는 정량의 1/2~1/4까지 양을 줄여서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관련글: 프로페시아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탈모치료를 해야 할까요?

-뉴헤어 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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