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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한 알 용량이 1mg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량을 더 늘려서 하루에 2-3알 먹으면 탈모치료하는데 더 효과가 있을까요? 큰 문제가 안된다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프로페시아 대신 프로스카로 먹고 있는데 4등분해서 먹지 말고 반알씩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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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1mg의 대표 상품명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와 유전성 남성형 탈모의 치료에 쓰이며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는 5mg 용량이 쓰이고, 탈모치료에는 1mg을 씁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대사물인 DHT(dihydrotestosterone)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성형 유전성 탈모가 발생하는데 두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쩨, DHT, 둘째, DHT에 반응하는 모낭을 갖는 유전적 형질입니다. 두 가지 요소 모두 있어야 유전성 남성형 탈모가 생깁니다. DHT가 아무리 많아도 탈모 유전인자를 받지 않았다면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형질을 받은 사람은 DHT가 적을수록 탈모증상의 발현이 적게 되기 때문에 이 DHT를 줄이는 것이 탈모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라이드의 작용 원리입니다.
약의 권장 용량은 처음 약이 출시될 때 약의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정하게 됩니다.

피나스테라이드의 DHT 억제효과는 약 용량과 비례합니다. 그러나 DHT를 억제하기 위해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효과는 가능한 최대한 올리면서 부작용은 가능한 최대로 줄이는 요량을 찾기 위해 출시 전 제약사에서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해진 용량이 1m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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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을 늘리면 DHT 억제 효과가 더 올라가긴하지만 1mg 인 프로페시아에 비해 5mg인 프로스카의 탈모치료 효과가 임상적으로 의미있게 더 좋다고 하기 힘들고, 반면에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올라가므로 1mg이상 먹는 것이 큰 의미는 없다고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0.2mg짜리 피나스테라드 제품도 나와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험한 결과 0.2mg도 탈모치료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본에서만 출시된 제품입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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