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염색약을 사다가 바른 후 한달 동안 머리카락이 엄청 빠졌습니다. 회복이 될까요? 제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염색약을 사용법대로 잘 사용하시면 탈모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사용 시간이나 사용량을 지키지 않으시면 화학적 화상(chemical burn)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화상이 정도가 심하면 모발을 영구적으로 탈모시킬 수도 있습니다.

6-12개월 정도 지켜보았는데 다시 회복이 안된다면, ‘영구적 탈모’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표재성 손상이나 모낭이 직접적으로 다치지 않으면 다시 모발이 날 수 있습니다. 모발은 정상적인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순환 주기를 갖는데, 휴지기가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로 보기 때문에, 탈락 후 6개월 이상 기다려보는 것입니다. 손상당한 모발이 휴지기로 들어갔다고 가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6개월 동안 그냥 지켜보시는 것보다 먼저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탈모 치료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뉴헤어 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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